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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◇ 김현정> 아니, 어떻게 이렇게 세월이 장서희 씨만 비켜갑니까(웃음)? ◆ 장서희> 에이, 화장발(웃음). ◆ 장서희> 그 시절에요. 사실 그때 굉장히 박수를 많이 받았어요. 왜...
    www.nocutnews.co.kr 2023-11-02